(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AI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모험·도전적 AI 스타트업 투자대상 발굴 경진대회' 최종 결선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결선 진출 기업은 모두 8개사로 최종 우승은 초정밀 AI 반도체 열 측정 기능을 보유한 히트메트릭엑스가 차지했다.
2위에는 AI 융합 생체 인증 보안 기능을 개발한 테라마임이 선정됐다.
결선 진출 기업에는 8천만원 상금과 통신 3사 출자로 조성된 코리아 IT 펀드 기반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후속 지원으로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과 과기정통부 지원사업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결선 심사위원에는 윤필구 빅메이슨캐피탈 대표, 고경표 스프링캠프 대표, 노범석 피앤피 인베스트먼트 부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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