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결혼식서 신부 시선 강탈한 '연하남'…"오늘도 정말 예쁘네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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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식서 신부 시선 강탈한 '연하남'…"오늘도 정말 예쁘네요"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2025-12-19 10:4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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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 날 신부 원진서의 눈길을 사로잡은 남자가 있다고 전해진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러 등장한 가수 이무진이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무르익은 결혼식장에서 남편 윤정수의 손을 꼭 쥐고, 밝은 미소로 노래를 즐기는 신부 원진서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원진서의 '최애 가수' 이무진이 "너에게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그댄 오늘도 정말 예쁘네요"라며 노래의 클라이맥스를 부를 때, 서로를 의지하는 신혼부부 윤정수♥원진서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선 하객으로 자리한 이재훈, 김학래, 임하룡, 박경림, 배기성 등도 이무진의 감성 발라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곧이어 이무진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두 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윤정수와 원진서도 "무진아,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그룹 '쿨'의 이재훈이 30년 만에 처음 부른다는 축가로 또 다른 귀 호강을 예고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사진=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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