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 코너, 참여형 이벤트 운영으로 소비자 소통 강화 및 제품 체험 확대
[포인트경제] ㈜오뚜기가 오는 21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2025 오뚜기 부스 내부 /오뚜기 제공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테이블(Kurly's Holiday Table)' 콘셉트로 기획됐다. 오뚜기를 포함한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대저택에 초대된 주인공이 되어 컬리가 엄선한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오뚜기는 크리스마스 시즌 감성을 담은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연말 분위기 속에서 제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전반을 구성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컬리푸드페스타2025 오뚜기 부스 외부 전경 /오뚜기 제공
부스에서는 제품 시식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식 코너에서는 X.O. 교자, X.O. 교자 새우&홍게살, 가뿐한끼 촉촉탱글 닭가슴살 핫도그 등 총 3종의 냉동식품을 제공해 오뚜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앱을 활용해 오뚜기 제품이 그려진 카드 두 장을 맞추는 매칭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의 재미와 소통 요소를 강화한다.
컬리푸드페스타2025 오뚜기 부스에서 방문객이 게임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오뚜기 제공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 시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오뚜기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폭넓게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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