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9일 오전 9시 18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 조경 공사 중 2만2천900Ⅴ(볼트) 고압전선이 절단돼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제주시 노형동과 도평동 452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측은 현재 절단 전선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구에 1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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