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270만 뷰…‘신비아파트’ 10주년, 새해 극장가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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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270만 뷰…‘신비아파트’ 10주년, 새해 극장가 흔든다

스포츠동아 2025-12-19 09:2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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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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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가를 여는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이 예고편 공개만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12월 11일 CJ ENM MOVIE와 ‘신비아파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누적 조회수 270만 회를 돌파했고, 유튜브 영화 인기 급상승 차트 3위에 오르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작품은 월드스타가 된 도깨비 신비와 스무 살이 된 하리가 부활한 ‘지하국대적’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년간 이어져 온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고, 액션과 감정선 모두를 끌어올린 서사가 예고편을 통해 압축적으로 공개되며 시리즈 팬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의 관심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극장판 OST ‘한 번 더, 안녕’을 TWS 영재가 가창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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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반응 역시 뜨겁다. “첫 애니메이션이 신비아파트였다. 예고편만 봐도 울컥한다”, “파일럿 때부터 봤는데 10년이 흘렀다는 게 실감 난다”, “성인이 된 캐릭터들을 보니 감동과 스케일 모두 커진 느낌” 등 댓글에는 10년간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 온 팬들의 애정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는 “신비가 우리에게 말 거는 것 같아 뭉클하다”, “예고편만으로도 역대급 극장판이 예감된다”는 반응이 확산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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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탄탄함과 작화 완성도, 확장된 액션 스케일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티저만 봐도 작화와 연출이 다르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2030에게도 충분히 울림이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더해지며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은 가족 관객과 기존 팬을 동시에 겨냥한 새해 극장가 핵심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단기간에 예고편 27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강력한 흥행 기세를 입증한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은 2026년 1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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