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서 첫 열차가 고장 나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1분께 5호선 강동역에서 마천 방면으로 출발하는 첫 열차에서 주공기압 부족으로 고장이 발생했다.
이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일부 지연됐으며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열차를 고덕차량기지로 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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