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초기형 피쳐폰들은 저 불들어오는 내구성 좆박은 24핀 충전기로 되었지만
어느순간부터 통신사와 제조사마다 다 다른 젠더를 끼워야 충전과 음악을 들을 수 있었음.
20핀 18핀 10핀 8핀 종류도 씨발 존나 많고
저 젠더를 개당 2~4만원씩 쳐받아먹어서 존나 비쌈. (당시 짜장면 3500원)
저거 생긴건 비슷해보여도 끼워보면 안맞거나 극성 다른경우가 존나 많았음.
그중 가장 씨발인건 이어폰 모듈인데 저걸 폰에 꽂은 뒤 이어폰을 이중으로 끼워야 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음.
그래서 음악 듣겠다고 이어폰용 젠더를 꽂으면 충전이 불가능해지는 병신같은 상황까지 펼쳐짐
저 젠더 내구성이 진짜 씹병신이라 일년 쓰기도 어려운데 그걸 또 몇만원씩 받아먹어서 잃어버리거나 고장나면 짜장면 10그릇씩 날아갔다.
애미뒤진 통신사는 서로 담합해서 내수용은 갈라파고스를 만들었다.
WIFI와 이어폰잭을 탑재하면 통신사가 팔아주지 않고 허가를 안해주는 또라이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통신사 입김이 안들어가는 해외 수출판에는 같은 스펙의 피쳐폰인데도 WIFI와 당시 표준이던 3.5파이 이어폰잭을 탑재하고 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레나폰, 쿠키폰 등.....)
심지어 PDA라고 출시된 폰에도 WIFI를 빼버려서 고자새끼로 만들 정도였다. 통신사 이 새끼들 횡포는 평생 잊어서는 안된다.
자동차보고 현대기아가 내수차별 어쩌고 하는데 당시 통신사는 내수차별이 아니라 내수폭행을 시전한 새끼들이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