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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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텍,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 획득

데일리 포스트 2025-12-18 23:4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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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피에스텍(IPR)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피에스텍(IPR)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피에스텍이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 나이스디앤비가 수행하는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평가 항목은 환경경영 체계부터 유해물질 배출량 관리, 노동 및 인권 관리, 윤리경영 정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방위적 경영 수준을 종합 검증한다.

피에스텍은 환경 부문에서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으로 a등급,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노동 및 인권, 안전보건 체계, 윤리 및 투명경영 실천을 통해 최고 등급 a+를 받았다.

ESG 경영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에스텍은 지난 2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재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을 성료했다. 해당 캠페인은 임직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잡화·생활용품 등을 모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기업의 별도 비용 없이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증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 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생산본부는 사내 안내와 독려 활동의 적극 추진으로 전사 참여를 이끌었다. 임직원들은 “작은 실천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보람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증 참여자에게 기부금 영수증 발급 혜택도 제공, 사회적 가치 창출과 개인 기부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현했다.

이외에도 피에스텍은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제품 납품 현장 별 ZEB(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통해 탄소배출절감에 기여했으며,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이 적은 생산 설비로의 교체와 제품의 설계를 변경해 제품 생산 시 탄소 절감이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지난해 포장재 역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매년 서울 성수동 본사 인근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실적 개선과 동시에 각종 분야에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이번 ESG 종합 A+ 등급 획득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 체계 신뢰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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