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소송 부부' 남편, 외도녀와 숙박업소 방문…"대화만 나눴다, 상대도 유부녀" (이숙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맞소송 부부' 남편, 외도녀와 숙박업소 방문…"대화만 나눴다, 상대도 유부녀" (이숙캠)

엑스포츠뉴스 2025-12-18 22:56:05 신고

3줄요약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맞소송 부부' 남편의 심리 생리 검사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17기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날 '맞소송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는 첫 질문부터 상상을 초월했다. '맞소송 부부' 남편의 첫 질문은 바로 "실제로 잠자리를 가진 사람이 정확하게 한 명이 맞습니까?"였다.

'소장' 서장훈은 "그런데 외도를 인정하는 사람은 두 명이지 않냐"며 질문에 의구심을 드러냈고, 이어 "베이비시터하고는 잤고, 오픈채팅 하신 그분과는 잠을 안 잤냐"며 남편에게 질문을 건넸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아내는 "호텔도 가고, 숙박 업소도 같이 갔다"며 남편이 상간녀와 숙박업소를 갔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그 전까지는 (잠자리를 가진 외도 상대는) 한 명이라고 믿고 있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대화를 한 게 아니지 않냐. 왜 대화를 숙박 업소에서 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남편은 "정상적인 만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보는 눈이 있으니 그랬다"며 해명했다.

서장훈은 "그 동네에서 유명하시냐"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아내는 "그 여자도 유부녀였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 이야기를 듣던 다른 부부들은 결과가 '거짓'일 거라고 확신했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진실임이 밝혀졌다. 서장훈은 "정말 용배 씨 말대로 잠자리는 갖지 않았다는 게 진실로 나왔다"고 전했다.

남편은 "다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더라. 내가 저렇게 보였겠다는 걸 깨닫고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