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코 시술 고백…"눌린 코에 필러, 남자도 가꾸어야"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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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 코 시술 고백…"눌린 코에 필러, 남자도 가꾸어야"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2025-12-18 22:55: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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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화제의 출연자 '이야기꾼' 28기 영수가 '나솔사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아직 짝을 찾지 못한 골드 출연자와 돌싱 출연자들이 만난 '골싱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28기 영수가 '골싱특집'의 네 번째 출연자는 스타트업 CEO 28기 영수였다. 그는 최종 커플이 됐지만 결혼은 상철과 하게 된 28기 정숙에 대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 이후 (정숙에게 나솔이와 결혼이라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나. 응원하고 있다. 또 서로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고, 인연을 만나는 과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달라진 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8기 영수는 "'잘했다, 보기 좋다'고 하더라. 제가 눌린 코였다. 운동하가 다쳐서 비염에 코골이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 비중격 만곡증 진단을 받았다. 코안의 공간을 넓혀주는 시술을 받으면서 필러도 받았다. 마음에 든다"며 "이제 남자도 최대한 가꾸고 해야 하지 않나. 그렇지만 더 이상은 안 하려고 한다. 저는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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