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신현준,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문경시청 신현준,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

모두서치 2025-12-18 21:36:0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문경시청 신현준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금강장사로 등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은 18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권진욱(태안군청)과의 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신현준은 지난 2022년 입단 이후 3년 만에 첫 금강급 정상에 올랐다.

신현준은 16강부터 4강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결승에 올랐다.

권진욱과 만난 결승에선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2-0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신현준은 들배지기에 당하며 한 점을 내줬지만, 네 번째 판에서 오금당기기 뒤집기를 시도하는 권진욱에 되치기로 맞받아쳐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 신현준은 "아직도 꿈만 같다. 여태까지 노력해 왔던 것들이 이루어진 순간"이라며 "메이저대회(설·단오·추석·천하장사)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