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개발사 코그)’가 겨울맞이 축제를 기념하는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2026년 3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퀵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생성 후 던전 5회 플레이 시 99레벨을 달성하고 마스터 클래스까지 전직할 수 있으며, 회당 1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99레벨 이후에는 ‘전투력 부스팅’ 이벤트를 통해 전투력 성장을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만 하면 공명도 200레벨 달성과 함께 ‘+11강 21제련 테네브로스 장비’ 풀세트를, 단계별 미션 완료 시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심연 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침전 – 암귀의 무기’를 지급하는 ‘+11강 심연무 지급’ 이벤트, 아바타 염색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아바타 풀세트와 컬러 팔레트를 제공하는 염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 ‘서펜티움’ 레이드 1단계를 싱글 모드로 전환하고 이에 맞춰 패턴을 개선했으며, 성장 가이드 중 전직별·콘텐츠별 추천 스킬과 장비 착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와 ‘엘소드’ 18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부터 게임 접속 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수 있으며, 트리를 완성하면 크리스마스 테마 액세서리 선택 큐브를 획득할 수 있는 티켓을 지급한다.
이어 12월 27일부터 1월 5일까지는 매일 적정 레벨 던전 3회 클리어 시 18주년 경품 추첨권을 1장씩 지급, 이를 통해 갤럭시 Z플립 7, 갤럭시 탭 S11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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