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걸그룹 오마미걸 미미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미미는 18일 오전 개인 SNS에 "마음이 배터리 5%인데 외로움은 백그라운드 앱으로 계속 돌아간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하늘의 별이 담겼다. 이어 미미는 "절전 모드가 안 먹힌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게 전부다. 외로운 나, 깨어 있는 밤, 지우지 않을 글 하나"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다소 걱정을 자아내는 글과 달리, 댓글창의 반응은 유쾌했다. 댓글창에는 "또 벌칙에 걸리신건가요?". "무슨 일있는 줄 알았는데 벌칙이라니 안심", "멋진 새벽감성 글인데 벌칙이라고 하니까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미미가 현재 출연중인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속 SNS 감성글 벌칙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 미미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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