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나, 취약계층에 세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
가수 양희나가 고양시 독거 어르신들에게 ‘런드림’ 세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양희나가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그는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세탁세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양희나는 지난 17일 ‘런드림 세탁캡슐세제’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같은 기관에 진행된 것으로, 추운 겨울을 앞둔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기부된 런드림 세탁캡슐세제는 홈쇼핑 완판 기록을 세운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해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최근 연예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수혜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한국이든 한영우 대표도 이번 기부에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2022년 ‘꽃잔디’로 데뷔한 양희나는 최근 ‘강남언니’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년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연예인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