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일반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우리금융그룹의 그룹사 공동 사은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투자증권과 첫 거래를 시작하는 우리금융그룹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해외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대형 기업의 주주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설뱅킹 앱인 ‘우리WON뱅킹’을 통해 우리투자증권 일반종합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은 필수다. 우리WON뱅킹 앱 홈 화면 하단의 ‘주식’ 메뉴에서 상단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일반종합계좌 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2만원 상당의 미국 주식이 소수점 단위로 해당 계좌에 입고된다. 투자 종목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 대형주 5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투자가 처음인 고객들도 글로벌 대표 기업의 주주가 되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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