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석 AI 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가 국내 A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텔리빅스는 전날 열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 AI 솔루션부문 최우수상(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전자신문,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기업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후보에 오른 기업의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등 5개 핵심 지표와 발전방안 및 SW 트렌드 영역에 대한 종합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정량·정성적으로 검증한 후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인텔리빅스는 이번에 AI 솔루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텔리빅스가 축적해 온 기술 혁신과 실증 중심의 사업 성과가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텔리빅스는 그동안 CES 혁신상 수상,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ISO27001 및 ISO42001 인증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NEP) 인증 등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입증하는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AI 영상관제 솔루션 ‘GenAMS’를 중심으로 영상보안, 산업안전,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GenAMS는 화성시를 시작으로 고양시, 안산시, 부천시, 오산시, 김천시 등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지자체에 적용돼, 실제 관제 환경에서 높은 활용성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인텔리빅스의 기술 혁신과 AI 솔루션 역량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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