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길 아주코퍼레이션 회장이 18일 "인공지능(AI) 등 대혼돈의 시대를 겪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지혜와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망 총장 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 행사는 혼돈의 인류, 혼돈의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류가 국가, 민족, 종교, 사회적으로 곳곳에서 분쟁과 갈등이 만연하다"며 "여기 계신 석학과 총장님들께서 2026년 대한민국에 한 줄기 빛을 던지는 그런 메시지를 해주시면 우리 국가와 국민께 내년도 국정 전반을 운영하는 데 큰 가르침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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