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내년까지 환율우대 100%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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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내년까지 환율우대 100% 연장

이데일리 2025-12-18 15:1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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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환전액이 2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환율우대 100% 혜택과 외화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내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 2024년 2월 출시 이후 해외여행·해외결제 고객의 이용이 빠르게 확대되며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발급 고객 수는 270만명을 넘어섰고, 국내·외 누적 이용 금액도 5조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 기반과 이용 실적 모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존에 제공해 온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우대 100% 혜택을 2026년 말까지 유지한다. 또 ‘SOL트래블 외화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달러(USD), 유로화(EUR) 등에 대한 특별금리 혜택도 같은기간까지 연장한다. 이날 기준 적용 금리는 USD(연 1.5%), EUR(연 0.75%)이며, 해당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전용 화면을 네이티브 앱 방식으로 구현해 이용 속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또 환율 고시 중에도 결제가 가능한 365일·24시간 해외 이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시 22개월 만에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환전액 20억 달러 돌파는 해외 금융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전과 결제, 예금까지 연결되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이용금액 최대 10%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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