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MySuper알아서펀드, 연초 들어 1000억원 넘게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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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MySuper알아서펀드, 연초 들어 1000억원 넘게 자금 유입

한스경제 2025-12-18 15:1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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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연초 이후 설정액이 1000억 원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에는 올해 들어 106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안정형펀드의 설정액이 각각 627억 원, 433억 원 늘어나며 시리즈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자금 유입 확대의 배경으로는 안정적인 운용 성과가 꼽힌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의 퇴직연금온라인 클래스(C-Re)는 최근 1년 수익률 26.71%(전날 종가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 밸런스드펀드(BF) 가운데 최상위권 성과를 나타냈다. 3년 누적 수익률도 98.03%에 달한다. 

해당 펀드가 100% 편입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한국투자증권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 역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현황에서 1년 수익률 32.83%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한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호주 퇴직연금 제도의 대표적인 디폴트옵션인 ‘마이슈퍼(MySuper)’ 구조를 벤치마킹했으며, 원화 투자 환경에 맞춘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호주 주식과 미국 대형 성장주, 대체자산 등 글로벌 자산과 국내 채권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물가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강성수 상무(솔루션담당)는 “해당 펀드 시리즈는 물가와 연동된 자산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노후 자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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