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사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ames of the Future 2025’(이하 GOTF 2025)의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출처=조이시티
‘GOTF 2025’는 디지털 게임과 실제 신체 활동이 결합된 ‘피지털’을 주제로 하며, 오는 23일까지 UAE 아부다비 ADNEC 센터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00만 달러 이상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년도 기준 30만 명 이상의 현장 관람객과 32억 뷰 이상의 콘텐츠 노출을 기록한 국제적 행사다.
조이시티는 GOTF 측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경기 운영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방송 송출 협력, 로컬 서버 구축 등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조이시티는 이번 참가를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3on3 프리스타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유저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를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의 중요 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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