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인 명의로 인공지능(AI) 음원 판매 법인을 만들고 음악 저작권료 지급 조작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다. 음저협은 지난 9월 “사무처 고위 직원 2명의 중대한 비위 사실을 포착했다”며 이들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