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도 침입' 트라우마 됐나…"날 지키기 위해, 호신용 스프레이 필수" 고백 (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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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강도 침입' 트라우마 됐나…"날 지키기 위해, 호신용 스프레이 필수" 고백 (하퍼스바자)

엑스포츠뉴스 2025-12-18 14:3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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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나나가 강도 침입 피해를 겪은 후 달라진 일상과 함께 개인 안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나나의 모든 것, 최근 시작한 관리부터 힐링 루틴, 꽂힌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최근의 근황과 함께 자신이 꼭 챙기고 다니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퍼스바자 채널 캡처

나나는 "제가 아이템을 하나 가지고 왔다"며 말문을 연 뒤, "최근에 큰 사건을 겪으면서 결국 나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걸 몸소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과거 강도 침입 피해를 언급하며, 이후 개인의 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 쓰게 됐다고 밝혔다.

나나가 공개한 아이템은 다름 아닌 호신용 스프레이였다.

하퍼스바자 채널 캡처

나나는 "지금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항상 들고 다닌다"며 "사실 사용하지 않을 일이 생기길 가장 바라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스스로를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필수템으로 추천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15일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을 겪었다. 가해자 A 씨는 나나 모녀에 의해 제압된 후 곧바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 사건으로 나나는 정신적 충격을 입었으나 지난달 26일 소속사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하퍼스바자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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