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삼성패션연구소가 2025년 패션 산업 키워드로 '보완'(BACKFILLED)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물가 속 프루걸 시크(Frugal Chic) 소비 확산과 러닝 시장 성장, K-패션의 글로벌 확장이 주요 흐름으로 제시됐다. 연구소는 내년 시장 규모가 2.4% 성장하되 복종별 양극화는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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