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子, 생후 300일부터 '광고 효자'…수입은 '억' 단위 [엑's 이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심형탁♥사야 子, 생후 300일부터 '광고 효자'…수입은 '억' 단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2-18 12:10:02 신고

3줄요약
심형탁 사야 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 군이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아기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이후 심형탁은 SNS를 통해 하루 군의 육아기를 공개했고, 하루는 아빠와 엄마의 장점을 쏙 빼닮은 귀여운 얼굴과 풍성한 머리숱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심형탁 부부는 하루와의 육아 일상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개했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루는 생후 9개월 무렵, 본격적인 광고 모델 활약에 나섰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지난 달 자신의 SNS에 "하루 첫 광고 축하해요. 너무 행복한 시간, 추억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하루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야는 하루와 함께 피부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출시한 세제, 섬유 유연제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는 아기용품, 유아복, 침구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17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기저귀 모델로 발탁된 하루의 근황이 전해졌다.

심형탁은 하루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살뜰이 하루를 보살폈고, 하루는 남다른 의젓함으로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사야 SNS

아직 첫돌도 지나지 않은 하루가 벌어들인 광고 수입도 어마어마하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하루는 최근 약 6건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고, 총 수입이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탁도 "내가 2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했음에도 받지 못했던 금액을 하루가 태어난 지 단 몇 개월 만에 받게 됐다"며 하루의 광고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진 = 심형탁·사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