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5 연구행정 컨퍼런스'에서 연구행정 선진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UNIST는 국내 최초로 '연구행정의 날'을 제정해 연구행정의 역할과 가치를 공식화하고, '연구행정 지식잔치'를 주관해 대학과 연구기관이 경험을 공유하는 전국 단위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또 연구 전 과정을 포괄하는 연구행정 전문가 인증제를 도입해 연구행정을 독립된 전문 직무로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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