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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는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3집 ‘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In Elixir : Spellbound)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즈 라이크 댓(FREEZE LiKE THAT) 버전의 단체 포토 속 웨이커는 올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퇴폐적이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가죽 셔츠, 민소매 크롭톱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록시크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미니 3집 ’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는 웨이커가 내년 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웨이커는 스트리트 감성의 첫 번째 콘셉트 ’번 라이크 댓‘(BuRn LiKE THAT) 버전과 올블랙 섹시함을 담은 두 번째 콘셉트 ’프리즈 라이크 댓‘ 버전의 단체 및 개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 앨범의 짙어진 콘셉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세 번째 버전은 어떤 타이틀을 내세운 콘셉트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와 동시에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웨이커가 선보일 미니 3집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진다. 내년 1월 8일 낮 12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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