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폭발물 설치 신고로 인해 카카오 본사에 근무 중이던 110여명이 대피했고 자택근무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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