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故) 박윤배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故박윤배는 지난 2020년 12월 18일, 폐섬유종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73세.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고인은 1969년 연극 배우로 무대에 오른 후 1973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최장수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할을 맡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토지', '연개소문', 영화 '지금은 양지', '여로', '울고 싶어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지난 2023년에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디지털 휴먼 기법을 통한 故 박윤배와의 재회로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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