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의 국내 바우처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바우처 사용처가 기존의 여행 중심에서 다양한 쇼핑 영역으로 확대되어, 회원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새롭게 확장된 사용처에는 올리브영, 무신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코스트코 멤버십 등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은 물론, 메종 마르지엘라, 뱅엔올룹슨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도 포함됐다. 또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케이스티파이, 29CM, 솔드아웃 등의 트렌디 브랜드까지 포함되며 회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바우처 자동사용' 기능을 도입하여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이 기능을 통해 회원들은 결제 시 별도로 바우처 사용을 요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바우처가 적용되어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현대카드 앱을 통해 이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개편을 통해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들이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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