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은 아니지만"…이필모, ♥서수연 재력가 집안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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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은 아니지만"…이필모, ♥서수연 재력가 집안설 해명

이데일리 2025-12-18 08:2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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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의 재력가 집안설에 대해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지난 1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는 이필모가 7년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라스’에 출연한 이필모는 “7년 전에는 혼자였다”며 “70평 넘는 큰 집에 방 다섯 개 있는 집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일곱 살, 네 살 아들이 생겼다. 저는 베란다에서 쭈그리고 지내고 있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또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에 대해 “할 수 있으면 아내에게 맞춰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과 인연을 맺은 이필모는 “아내와 첫 만남부터 ‘결혼을 해야겠는데?’ 하는 느낌이 들었다. 제작진이 ‘그러지 마라. 그 과정을 방송에서 보여줘야 한다. 사적으로는 연락하지 말아라’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어 “10회까지는 참았는데 그 뒤에는 못 참겠더라”라며 “‘고기 좋아하면 저녁 같이 할래요?’ 해서 만났다. 방송에서는 안 만난 척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이필모에게 “아내가 재력이 있으니까 직접 회사를 차리는 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아내가 재력이 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서수연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 소문이 났던 바. 이필모는 “아니다. 아주 평범한 집안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필모는 초호화 산후조리원도 자신이 보내준 것이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첫째 아들을 낳을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산후조리원이 어딘지 수소문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진짜 재벌들만 갈 것 같은 산후조리원이었다. 그래도 아내에게 ‘내가 이재용 회장은 아니지만 가라. 이러려고 내가 열심히 살았지’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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