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은 김일성이 존나 미웠다..

내용:

때는 바야흐로 국공내전(1949) 직후..

(타이완섬으로 빤스런친 대머리 장제스)

ㅉ..쩌둥아 내 한번만 살리도.. 이렇게 빕니다.. 싹싹

ㅋㅋ 저새끼

지 유리할땐 눈에 쌍심지 켜고 족치려 했으면서 ㅋㅋ

(1947.3 공산당 근거지 옌안 함락)

야 준비해!!

쩌둥이는 타이완을 무력해방(武力解放)한다는

방침을 최우선으로 세우고 1949년말 중공군은

푸젠 연안에 집결, 타이완 상륙작전을 펼치게된다.

그렇게 금문도 뻥뻥 쏴주고

병력,선박,물자 준비도 막바지에 이르며

타이완섬 점령까지 일보직전이었는데..

이야ㅋㅋ 옌안 포기하고 빤스런치면서

유격전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천하합일이 코앞이구나 ㅋㅋ

(행님..)

존나게 기분좋ㄷ 응? 이게 무슨소리..??

행님...

행님! 저희가 해냈습니다!!

(당시 김일성 장군니뮤)

(6.25 기습남침을 가하며)

저희가 서울먹기 일보직전입니다 행님!!

칭찬해주이쏘!!!

.

.

어어.. 점마들 어디까지 내려오냐.. 안 되겄다

6.27 트루먼 대통령 성명발표

한반도 직접 개입 ( 공군,해군 투입 )

타이완 방위 선언 ( 제 7함대 파견 )

(삽질 존나하는 장제스에 실망하며)

원래 미국은 타이완섬엔 관심없었다.

1950년 1월 국무장관 애치슨은 연설에서

애치슨 라인(미국 방위선)엔 타이완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확인사살까지 날렸다.

그러나 북한이 기습남침을 벌이고

엄청난속도로 남하하자

미국은 이를 공산권의 팽창전략으로 인식,

타이완까지 공산화되면 서태평양 전체가

무너질수있다고 판단한것..

(씨발..)

미국의 7함대를 뚫을 자신이 없었던

(당시 중공군은 육군에 비해 해군은 매우 열세였다)

마오쩌둥은 눈물을 머금고

타이완 상륙작전을 포기하게 된다.

* 마오쩌둥은 김일성의 남침계획은

스탈린의 미국은 개입 안 한다는 설득섞인 강요로

어쩔수없이 승인했지만 (1950.5)

김일성이 승인하자마자 남침 때리는 건

전혀 예상..아니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렇게 3달뒤..

행님!! 행님!!! 살려주이쏘 악! 저희 좆되고 있습니다!

하..멍청한새끼 저거..

어쩔수없다.. 한반도로 진격!

tmi) 이후 미국은 대만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1979년까지 주둔하게되며

마오쩌둥의 타이완 점령은 영원히 날아가게 된다.

(대충 마오쩌둥 표정)

이상 지금까지 천방지축 얼렁뚱땅

일성이의 트롤짓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