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스는 5월 철죽산행 이후 겨울엔 처음 (16일 산방 해제)
초반 발자국이 있길래 사람이 지나갔나 했지만 짐승발자국만 보이기 시작
늦은매기로 올라가는 계단 희미한 윤곽만 보임
늦은매기 도착 발목까지 오던 눈높이가 종아리 높이로 바뀜 깊은 곳은 무릎까지.. 살짝 당황함
철죽상고대 터널 & 주먹바위
상월봉~국망봉 구간 봄에는 철쭉코스로 유명함
국망봉 도착 왜캐 슬퍼보이지..
오 이제 좀 길이 좋아지나 했지만..
서둘러야 하는데 속도가 안나온다..
어의곡 삼거리 도착 러셀 종료
비로봉만 잠깐 찍고 호다닥 어의곡으로 하산함 여기서부터는 포장도로 수준
지난 철쭉산행때와 비교해보니 2시간이나 더 걸렸구나 눈만 없으면 상당히 편한 코스
300사이즈 발로 오지게 밟아놓고 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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