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서민재, 친부 잠수 속 홀로 출산…"주민번호 25, 신기해" 아기와 행복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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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 친부 잠수 속 홀로 출산…"주민번호 25, 신기해" 아기와 행복한 일상 공개

원픽뉴스 2025-12-18 08:0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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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와의 갈등 속에서도 씩씩하게 홀로 출산을 마친 서민재가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민재(32세, 개명 후 서은우)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달 초 출산한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주민번호가 25로 시작되는 인간이 존재하다니. 신기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2025년생 아기가 세상에 태어난 것을 실감하는 듯한 소회를 밝힌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어머니 서민재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입니다. 뚜렷한 쌍꺼풀과 또렷한 눈동자가 벌써부터 눈에 띄며, 작은 손으로 어른 손가락을 꼭 쥐고 있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민재는 지난 10일에도 SNS에 신생아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힘내 봐 우리 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아이 친부와의 연락이 끊긴 상황에서도 엄마로서의 다짐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출산 예정일로 공개했던 12월 13일과 비슷한 시기에 무사히 출산을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5월 서민재는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아이 친부인 전 연인 A씨의 신상을 상세히 공개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A씨의 실명과 나이, 재학 중인 대학교와 학과, 학번까지 공개하며 연락이 두절된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후 A씨 측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민재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서민재는 여름에도 "임신한 여자친구와 아기 버리고 잠수→처벌 안 받음. 아기 아빠한테 연락하고 찾으면→스토킹으로 처벌"이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친부는 여전히 연락 없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중"이라며 아이 아빠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라는 독특한 이력과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이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팬들과 교류해왔습니다.

현재 서민재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새로운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민재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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