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로 전날보다 7~8도 낮다. 장수 –5도, 무주·진안·임실 –4도, 남원·순창·익산·군산 –3도, 전주·완주·정읍·김제·부안·고창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무주·진안·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9도, 전주·장수·남원·임실·순창·군산 10도, 완주 11도 분포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시~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11분(110㎝), 만조는 오후 2시30분(596㎝)이다. 일출은 오전 7시39분, 일몰은 오후 5시22분이다.
19일 금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도, 낮 최고 12~16도가 예보됐다.
주말인 20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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