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세호가 주인공으로 나선 '도라이버' 예고편이 화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 현재 시즌3인 '도라이 해체쇼'가 온에어 되고 있으며, 최근 멤버들 특집을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도라이버'에선 조세호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조세호가 '조세호쇼' 이후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조세호는 "꼭 다시 만나요, 안녕"이라고 인사했으나 "목이 너무 아파"라며 세상을 떠났다. 제작진은 '모든 열정을 다 토해낸 그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자막도 더했다.
이어 주우재와 장우영은 "어찌 이리 가십니까 형님", "형님 멀리 안 나갑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조세호는 이후 계속 수난을 당하는 모습. 제작진은 '죽어서도 계속되는 조세호 수난시대', '조세호가 불참한 조세호 장례식'이라고 방송 내용을 예고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KBS2 '1박 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고, 이에 따라 방송 활동을 일부 중단한 것. 다만 '도라이버' 하차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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