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솔로나라 29번지' 영식이 '울보 막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기습 플러팅을 날렸다.
1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전날 '0표'로 고독 정식을 먹던 영식이 반전을 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현숙 님과는 대화해 보고 싶다. 자기소개 때 4살 연하까지 괜찮다고 하셨는데, 저는 커트라인에서 벗어나지만 그래도 대화를 해 보고 싶다"며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 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공용 거실로 집결한 연상녀들과 연하남들. 영자는 "자기소개할 때 장기자랑 해 보려고 생각했던 거 없냐"며 모두에게 질문했고, 영식은 "저 춤출까 생각했다. 에이핑크의 'Mr. Chu'를 하려고 했다"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솔로나라 29번지' 막내 영식은 연상녀들의 앞에 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높은 텐션을 보였고, 영수는 "여성분들 긴장하셔라. 오늘 영식 님 컨디션 좋다"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에 옥순은 "랜덤 데이트 영식 님이랑 하고 싶은데?"라며 영식의 노력에 칭찬을 건넸고, 홀로 갯벌 야간 체험을 했던 '0표남' 영식은 "이따 밤에 저랑 둘이 가자"며 정숙에게 불시에 데이트 신청을 건네며 기습 플러팅을 건네며 이미지 변신을 노렸다.
사진= ENA·SBS Plus '나는 SOL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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