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천 장을 기부했다.
최근 영탁의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비영리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산탁클로스'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탁의 긍정적 메시지에 공감하는 팬들과 함께 꾸준한 기부·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연탄은행은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산탁클로스'는 2021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거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조손가정 식재료 지원,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 후원, 자립준비청년 돕기,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확충, 취약계층 식사 지원, 유기견 보호 단체 사료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사진 = 산탁클로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국민 MC'라 불똥?…결국 칼 빼든 유재석, '하차 통보' 이이경도 "응원" 해명
- 2위 정형돈, 성형한 이유 있었다…"연예인으로 안 보여"
- 3위 "팝핀현준에 맞아 고막 손상·무릎에 물 차"…폭행 의혹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