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김다미가 배우의 꿈을 키운 계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다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김다미에게 "배우의 꿈은 언제부터 꾸게 됐느냐"고 궁금해했고, 김다미는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셨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 많았다. 그때 드라마랑 영화를 자주 봤다. 그러면서 연기에 흥미를 가졌다"고 했다.
이어 "'천국의 계단'과 '올인'을 보면서 꿈을 가졌다. 아마도 초등학생 이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대사도 따라해보고 그랬다. 그리고 주말에 영화관도 많이 갔다. 부모님이 영화를 보러 많이 데려가주셨다. 그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웃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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