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장비 23대를 동원해 20여분만에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수산화알루미늄 건조 공정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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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장비 23대를 동원해 20여분만에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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