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포천시 육군 5군단 승진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에서 의장대가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이일용 5군단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5년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이 진행됐다. 육군 5군단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연천, 포천, 화천 일대에서 진행된 유해 발굴 작전으로 유해 30구와 탄약, 보급품 등 9천887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군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작전을 전개, 올해까지 1천112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굴했으며 오는 2026년에도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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