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혜리→'정경호와 14년♥' 최수영, '환승연애' 출연 선긋기 "안 나간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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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혜리→'정경호와 14년♥' 최수영, '환승연애' 출연 선긋기 "안 나간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2-17 19: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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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최수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환승연애' 출연 관련 스타들의 단호한 반응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최수영은 유튜브 'TEO 테오'의 '살롱드립2' 콘텐츠에 출연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수영은 최근 관심사로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를 언급했다.



"만약 '환승연애' 섭외가 들어온다면"이라는 질문에 최수영은 "저라면 안 나가죠. 굳이"라고 선을 그었다. 뒤이어 김재영은 "저는 그런 생각은 많이 한다. '제가 나가면 몇 명이 나를 좋아할까?' 이런 생각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장기간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방송이나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를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환승연애'를 시청했음에도 출연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스타는 더 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승연애를 보는 두 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경혜는 '환승연애'와 관련해 MBTI 성향에 따라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던 일화를 소개했다. N 성향 친구가 "'환승연애'에서 전 연인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S 성향의 친구는 "난 (애초에) 안 나간다"고 답했다는 것.

혜리는 "절대 (상상) 안 한다. 내가 아닌데"라고 답한 뒤 "나는 그냥 재미있다. 공감이 돼서 재미있는 것보단 상황이 재미있고 신기하다"라며 전형적인 S 성향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혜리는 오랜 연인이던 류준열과 결별 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재밌네"라는 글을 남겨 큰 화제를 모은 바. 혜리의 '환승연애' 관련 언급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연애 리얼리티 예능을 바라보는 스타들의 솔직한 발언은 각기 다른 성향과 가치관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또 다른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EO, 혜리 유튜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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