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17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 방주교회에서 더헤븐리조트·극동방송 공동 주최 '2025 극동방송 성탄 기념예배'가 열렸다. 이날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과 권모세 장로,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 정연훈 극동포럼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1부 성탄 예배와 2부 임직원 장기자랑 축제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식전 행사에서는 석성장학회의 장학금(1000만 원) 전달식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상기시켰다.
이 행사는 매년 연말 성령의 뜻을 기리고 성도들의 평안과 다가올 새해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례 행사로, 올해는 나눔의 실천과 화합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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