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여파…“‘옷장털이범 리부트’ 제작 중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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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여파…“‘옷장털이범 리부트’ 제작 중단” [공식]

일간스포츠 2025-12-17 18:1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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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그룹 샤이니 키가 MC를 맡은 유튜브 콘텐츠 ‘옷장털이범 리부트’가 제작을 중단한다.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이후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제작진은 해당 콘텐츠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그간 콘텐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키가 게스트의 옷장을 직접 살펴보며 취향을 분석하고, 자주 입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이른바 ‘장롱템’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리얼 패션 토크 예능으로, 지난달 21일 첫 공개됐다.

앞서 키는 방송인 박나래와 함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 친분이 있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A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하며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으며, 집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다”며 “키는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하 뜬뜬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채널 <뜬뜬> 제작진입니다.

<옷장털이범 리부트> 는 이후 업로드를 중단합니다.

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제작진은 해당 콘텐츠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간 콘텐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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