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못 말린다...정신 못 차린 비수마, 토트넘서 미래가 없다! 프랭크 경질돼야 살 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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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못 말린다...정신 못 차린 비수마, 토트넘서 미래가 없다! 프랭크 경질돼야 살 길 보여

인터풋볼 2025-12-17 17:4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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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사진=더 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브 비수마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미래가 없는데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만 살길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비수마를 팔려고 한다.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노렸는데 이번 겨울에는 적극적으로 영입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비수마를 공짜로 내보내는 것보다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뒤 돈을 받고 매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랭크 감독 구상에 비수마가 없다. 비수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쿼드에서도 제외가 됐고 각종 문제를 일으켜 이변이 없는 한 프랭크 감독 아래 비수마가 뛸 가능성은 없다. 프랭크 감독이 경질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비수마는 토트넘에서 길을 잃었다. 브라이튼에서 프리미어리그 준척급 미드필더였는데 토트넘에 온 후 밀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뛰었고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일조했다. 웃음 가스 논란 등 각종 기행을 하면서 신뢰를 잃었으나 계속 살아남았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프랭크 감독이 온 후 밀렸다. 비수마 자리는 주앙 팔리냐가 대체를 했고 파페 마타르 사르,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등 어린 선수들에게 더 기회를 주고 있다. UCL 스쿼드에서 제외가 된 비수마는 다시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영상을 올렸다. 비수마는 프랭크 감독 구상에서 제외가 됐고 부상까지 있으며 방출설이 언급되는데 스스로 논란을 만들었다. 방출을 스스로 부추기는 것이다.

프랭크 감독은 비수마 관련 언급을 아예 하지 않고 있다. 방출설이 제기되나 뛰지 않고 문제만 일으킨 비수마를 원하는 팀은 당장 없다. 2026년 여름까지만 계약이 되어 있는 비수마와 연장 계약을 체결해 공짜로 방출하는 것이 아닌 돈을 받고 내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프랭크 감독이 있는 한 뛸 가능성이 없어 비수마는 위기에 계속 내몰려 있다.

프랭크 감독이 현재 부진한 상황이라 경질이 된다면 비수마는 길을 찾을 수 있지만 토트넘 보드진은 신뢰를 보낸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토트넘에서 미래가 없는 비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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