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상장 K-뷰티 기업 중 외국인 투자자가 가진 주식 비율이 늘어난 곳은 에이피알 등 3곳에 불과했다. 에이피알의 외국인 투자자 보유 주식 비율은 지난해 말 14.04%에서 최근 27.68%로 급등했다. 올해 3분기까지 해외 매출 비중이 76.9%로 확대되며 해외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일본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80% 이상 성장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