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치러진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해 직선제로 실시됐다. 투표와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이다.
김 회장은 1167표 중 총 921표(득표율 78.9%)를 얻어 최종 후보자로 선출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내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간 새마을금고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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