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모험자본에 35%까지 투자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모험자본에 35%까지 투자 확대”

투데이신문 2025-12-17 16:40:06 신고

3줄요약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신한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기자본 중 최대 200%까지 단기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제도다. 

신한투자증권은 조달 자금을 혁신 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장기 성장 자금 및 모험자본 투자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해부터 발행어음 조달 의무한도인 10%가 아닌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금융, 자본시장부문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는 “이번 단기금융업 인가는 단순한 신사업 진출이 아닌 회사의 중장기적 전환점”이라며 “오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직원·고객·주주·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