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가톨릭교회 신부와 전자음악 DJ.
포르투갈 출신 기예므리 페이소토 신부의 삶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개로 채워져 있습니다.
낮에는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밤에는 성당 옆 클럽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비트가 강한 전자음악 속으로 빠져드는데요.
20대에 사제 서품을 받은 페이소토 신부는 왜 디제잉을 하게 됐을까요? 중남미 투어에 나선 그로부터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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