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주종혁, 배우 이어 모델 데뷔하나…에이전트에 "저는 어때요" 어필 (퍼펙트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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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 주종혁, 배우 이어 모델 데뷔하나…에이전트에 "저는 어때요" 어필 (퍼펙트글로우)

엑스포츠뉴스 2025-12-17 16:2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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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퍼펙트 글로우'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주종혁이 뉴욕에서 모델 데뷔에 야망을 드러낸다.

18일 방송되는 tvN '퍼펙트 글로우' 7회에서는 영업 7일 차에 들어선 '단장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No 딜레이'을 목표로 야심 차게 손님 맞이를 시작한 '단장즈'는 '엉킨 머리 손님'부터 시작해 '지각 손님' 등 온갖 변수와 사투를 벌일 예정. 이에 예측불허의 하루를 보낼 '단장즈' 수난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단장즈'의 자타공인 일잘러로 활약하고 있는 주종혁이 딴맘(?)을 품는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단장'에 남성 모델 전문 에이전트인 타라가 손님으로 방문하는데, 타라의 직업을 알게 된 주종혁이 대뜸 시크한 표정으로 "저는 어때요?"라며 185cm에 달하는 길쭉한 기럭지 적극 어필하는 것.

이에 타라가 흥미로운 눈빛으로 주종혁을 관찰하자, 차홍은 "(주종혁은) 코리안 퍼스트 핸썸가이"라고 거들며 못 말리는 '주종혁 앓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tvN '퍼펙트 글로우' 스틸컷

한편, 차홍이 쏘아 올린 '주종혁 코리안 퍼스트 핸썸가이설'이 뜨거운 갑론을박을 일으키며 폭소를 더한다는 후문이다. 평소 주종혁과 투닥투닥 또래 케미를 뽐내 온 포니가 "누가 퍼스트 핸썸가이라고요?"라며 반기를 드는 것.

이에 주종혁은 포니를 향해 "왜 정색해!"라고 울컥하며, 마음의 상처를 호소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과연 '다재다능 야망남' 주종혁에게 뉴욕 모델 데뷔길이 열릴지 궁금증이 모이며, 나날이 가족 같은 케미를 더해가는 '단장즈'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퍼펙트 글로우'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퍼펙트 글로우'는 18일 오후 10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사진= tvN ‘퍼펙트 글로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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