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광주시에 '빚고을 장학금' 1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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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광주시에 '빚고을 장학금' 1500만원 기탁

한스경제 2025-12-17 15:3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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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교육지원정책과장(왼쪽부터), 김기숙 교육청년국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윤섭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 공장장, 김태호 오비맥주 광주지점장이 광주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제공.
김희석 교육지원정책과장(왼쪽부터), 김기숙 교육청년국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윤섭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 공장장, 김태호 오비맥주 광주지점장이 광주 빛고을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제공.

|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 오비맥주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상생과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과 이윤섭 호남권역 본부장, 김태호 광주 지점장,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기숙 교육청년국장, 김희석 교육지원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올해 두 번째 지원으로, 오비맥주는 앞서 지난 6월 상반기 장학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교육비로 활용된다.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23년간 매년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광주의 미래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총 6억 8500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비맥주 역시 광주시의 일원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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